달빠 vs 키빠 현피뜨다

이 글의 원작자는 애니피아의 스펙터님 작품입니다..





본 콩트는 현실과 아무런 연관이 없고 공통점은 전적으로 우연이며 싸움을 붙이려는 의도가 아닌 재미를 위해 썻습니다.

쿠쿵~
키빠 vs 달빠

장소선정 :  서로 이견이 많았다. 키빠는 눈내린 골목길이나 눈내린 숲속 혹은 바닷가 제방 시골 언덕길을 요구했고 달빠는 숲속의 유럽 고성이나 골목길 공원을 요구했다.
결국 서로 절충 초겨울 늦가을 사이의 공원으로 결정되었다.

룰 :  마법사용을 요구하는 달빠와 기적사용을 요구하는 키빠. 결국 니들 맘대로 하는 종합룰이다.
사실 현실에서 마법이나 기적사용을 할 수 있을까? 덕후들의 뵨태적 능력에 기대해본다.

 경기가 시작되자 키빠가 먼저 토모요의 무술을 답습한듯 전진스텝을 밟으며 훅킥을 시도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무술비슷한거 건들여본사람은 알겠지만 전진스텝 밟고 킥을 동시에 하면서 적에게 적중시키고 중심이 흩어지지 않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옆차기도 아닌 훅킥을 전진스텝과 같이하려면 무계중심이 꽉 잡혀야되는데 키겜하면서 질질 눈물싸던 멸덕후가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었다. 지풀에 넘어졌다.
그러자 이제 달빠의 반격이 시작됬다. 그는 나나야 체술을 사용하려 했다.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17분할을 사용하려 했지만. 일단 노무기 룰이고 H씬은 스킵하면서 딸은치는 도야지같은 몸매로 그런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할까? 지풀에 넘어져 키빠위를 덥쳤다.
사실 그래플링 경험이 없는자들은 위에서 덩치큰 사람이 깔아뭉개면 해법이 없다. 그래플링에 대해 경험이 있다면 오히려 역공을 하겠지만 덕후대상 게임에서 그래플링 무술계열을 거의 다루지 않는다 멋이 없거든. 덕후들한텐 붕붕 날아다니면서 퍽퍽차는게 보고 감정이입 자위질하게 좋기때문이다. 달빠는 기껏 차지한 탑마운트를 버리고 갑자기 서서 이렇게 소리쳤다
"엑스 칼리버!!"
근데 엑칼이 뒤로나온다. 오랫만에 용썻더니 방구가 나온 것 이다.
그때를 노려 키빠가 아유 박치기를 시도했다.
"우구우!"
달빠도 버서커가 된듯 표효했다
"꿀꿀"
둘이 맞부딧히는 그 광경은 성냥개비가 찐만두에 박히는 광경을 연상시켰다고 한다.
그 결투의 승패는 알 수 없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운동부족인 멸치랑 도야지가 용쓰다 탈진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것 이다.

by 스텔스좀비 | 2007/10/15 12:52 | 참고자료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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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수시아 at 2007/10/16 20:30
결국 덕후와 덕후의 싸움.
Commented by 스텔스좀비 at 2007/10/16 23:35
덕후들끼리의 싸움은 그야말로 의미없는 공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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