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




만화라는 게 '아는 것을 형상화'하는 예술이다 보니 데포르망이 극한적으로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데포르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묘한 현상이 있다.

1.고속으로 달릴 때 두 다리가 소용돌이처럼 변한다. (바로 위의 짤방처럼)
2.좀 화가 난 상황에서, 주먹을 쥐면서 두 팔을 다 들고 달린다.


...어째서 그런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도 없거니와, 문제제기조차 되지 않은 상황이다.

by 스텔스좀비 | 2007/11/20 01:13 | 애니로리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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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時水 at 2007/11/20 12:29
소용돌이는 발의 움직임이 원형을 그린다는것에 착안해서 소용돌이로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구요.
팔을 드는 행위는 화가 나게 만든 대상이나 인물에 대한 공격성을 표현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저만의 생각이지만..
Commented by 스텔스좀비 at 2007/11/20 20:21
이런 묘사에 심리적인 측면이 크게 작용하지요... (물론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만화에게는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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