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20일
국적불명.

검색창에 '국적불명'이라고 써넣어 보시라. 아주 가관이다.
예술 등의 어떤 형식이나 개념이 맘에 안들 때 까는 논거 중에 '국적불명'이 있다.
뒤집어 말하면, 모든 형식이나 개념에는 국적이 있어야 한다는 말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근데, 왜 '국적불명'이 비난의 이유가 되는지 당췌 이해할 수 없다.
이것 또한 국수주의의 또다른 발상이 아닌가? 모든 것은 한국적이어야 한다는 그것.
(꼭 그런 것도 아니다. '미국식','독일식' 따위로 꼭 국적 넣기를 좋아한다. '일본식'은 당연히 까임의 대상이 되고.)
솔직히 말해, 그거라도 안 넣으면 도저히 깔 게 없어서 그런 거지?
# by | 2008/01/20 21:13 | 사설잡담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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