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네타



미절 (Misery)
Sung by 쿨

(BGM은 그냥 재생되고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아니면 검색의 생활화.)




누가 좀 나를 도와주세요 제발 한번만 날 살려주세요
이러다가 정말로 제 명에 죽지 못할 거 같아요
내가 어디 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든지
나의 여자 친구는 어떻게 알고 귀신같이 나타나

보고싶어 그랬어 너를 너무 사랑하니까
함께 있고 싶은데 그런 적이 없잖아


착각하지좀마 우린 그냥 사귀는 친구일 뿐 이잖아
물론 친구보다 조금은 더 특별한 사인 건 인정해
사랑이라는 건 소유 할 수 없는데 왜 나를 괴롭혀

괴로워 하는 네가 더 오히려 이상해

미저리 미저리 무서워 내 청춘을 돌리도 내 미래를 뚫어줘요
전생에 무슨 죄로 이렇게 너를 만나 고생 바가지야

조금만 나와 연락 안되도 발칵 세상이 난리가 나지요
우리집의 가족들 내 친구 모두 그녀가 통화해
너무한다 싶어서 한 번 이렇게 또 물어 보았죠
뭐가 되고 싶냐고 그녀의 대답 나의 그림자래요

알고있어 네 맘을 이런 내가 귀찮아지는 걸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너를 버릴 순 없어


싹뚝 끊어버려 가위처럼 어긋난 우리의 인연들을
싹뚝 끊어버려 우리처럼 만났던 시간을 모두 다
자유 그것까진 바라지도 않을께 잠만 좀 재워 줘

그러지 말고 모든걸 업보라 생각해

도와줘요 살려줘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에요
그녀 괴롭힘에 친구들도 이제는 연락 조차 안해요
정말 이리저리 뛰어봤자 그녀의 손바닥 안인걸

언젠가 알게 될거야 힘든 내 사랑을




1999년에 발표된 곡인데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얀데레 모에의 원조.. 일지도.

by 스텔스좀비 | 2008/02/21 02:14 | 사설잡담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firewdip.egloos.com/tb/362847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pessimist at 2008/02/21 21:23
꽤나 오래전부터 얀데레는 존재했었군요.
Commented by 스텔스좀비 at 2008/02/23 09:16
얀데레라는 '말'만 없었을 뿐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