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Single - 잘못된 만남

촛불, 언제 어디까지 번질지 ‘예측불허’ (한겨레)









지금 머릿속에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재생되고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난 너를 믿었던 만큼 경제정책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생각없이 딴나라당에게 투표시켜 줬고
그런 취임이 있은 후부터 우린 노통 함께 씹으며
뉴타운 공약에 혹해서 또다시 찍어줬던 것 뿐인데
그런 총선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강부자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오세훈은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 되있는걸
대운하 파는 곳 어느새 완벽한 개판 되어 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기대와 집값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너를 지지했던 것만큼 성장신화도 믿었기에
고물가 영어몰입 대운하 참아줬던 것뿐인데
광우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생명의 위협을 느낀채 위기감을 느끼며
그렇게 취임 3개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한참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확신을 했었지
넌 나보다 조중동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 날 이후로
너와 정부여당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 되있는걸
언론 공권력은 어느새 완벽한 막장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주권과 민주를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촛불 높이들며
탄핵시키라 했지만 잊지 못할 것 같아 

by 스텔스좀비 | 2008/05/30 23:37 | 사설잡담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0)

없어야만 소중함을 느낀다.

이명박 정부, 소통 대신 공권력…‘민주시계 거꾸로’ (한겨레)



 [1] 
 산소의 소중함은 잘 알고 있겠지만, 평소에 그것을 체득하고 살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 지금까지 숨 쉬고 사는 데 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아직까지는 모자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당연한 사실조차도 망각하기가 쉽다. (산소 없이는 단 5분도 살아있기 힘들다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산소뿐만이 아니다. 물도 그렇고, 태양, 식품 등이 소중한 이유는, 그것이 없이는 짧게는 5분에서 길게는 몇십 년에 걸쳐 살아가는 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별 무리없이 얻어왔기 때문에 소중한 것을 모르고 있다. 다만, 없거나 모자라면 그제서야 깨닫는다. 그정도로 인간은 안일(安逸)하기 쉬운 존재이다.


 [2]
 이번 사태로 여기저기서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을 까는 세력이 늘고 있다.(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일 수도 있고, 개인 단위로 활동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시위가 불법이니까 니네들이 나쁜놈이네, 왜 차도로 내려와서 길 다 막고 지랄이네, 시위해봤자 뭐가 달라지니, 전교조 같은 좌익세력들이 선동하네....... 동원할 수 있는 음모론이 총동원된다. (여기로 가보시라. 아주 가관이다.)

 황천에 계시는 민주화 열사들이 이 뻘소리를 듣고 참으로 좋아하겠다? 안그런가?

 시위가 불법이라던가, 좌익세력들이 선동한다는 뻘소리는 앞의 포스트에 반박을 했으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왜 차도로 내려와서 길 다 막느냐고? 미안한 얘기지만 서울시내에서 시위할 만한 장소가 어디인지 예를 들 수가 없다. 왜냐하면 시내에 광장이랄까, 많은 인파를 모아두고 시위를 벌일 만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끽해야 시청앞, 서울역, 여의도 광장 정도?)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는, 시위 장소로 주로 선택하는 세종로(시청앞,광화문 등)와 그 주변은 대한민국의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정부종합청사 같은 국내권력, 미국 대사관 같은 외세권력, 조중동 같은 언론권력 등) 근데 세종로 주변에 인파들을 모아놓고 시위를 벌일 만한 장소가 어디 있단 말인가? 건물,인도,차도가 전부인 공간에서. 필연적으로 차도로 내려올 수밖에 없다. (근데 외국에서도 차도 다 막고 시위 벌이지 않나?)
 시위해 봤자 뭐가 달라지냐고? 내 생각으로는 당신같이 냉소적인 척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것도 달라질 것이 없다고 본다만? 말로만 소통부족을 통감하면서도 행동으로는 공권력을 앞세워 언론을 탄압하고, 시민들을 때려잡는 현 정부를 상대로 대화로 해결하고, 안되면 아주 버로우를 타야 한다는 몇몇 이상주의자들에게 말해두자면, 어차피 이명박과 정부는 대화로 해결할 생각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이다.(대화로 한다면 캐발릴 게 뻔하기 때문에) 사정이 이러니 무슨 말을 해봐야 씨알이나 먹히겠는가? '말로 해서는 안 되는' 놈들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시위라는 말만 나오면 그렇게 사람들이 성인군자가 되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못할 게 뭐가 있냐고? 이승만을 우리 손으로 권좌에서 몰아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


 [3]
 4.19부터 시작해서 87년 민주항쟁을 거쳐 지금까지 크고 작은 시위가 벌어졌다. 민주주의가 보장하는 자유와 권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에 목숨까지 바쳐가면서 쟁취하려고 숱하게 노력해 왔다. 힘들게 얻은 자유를 수호하고 유지하기는 커녕, 여기저기서 자유를 가볍게 여기는 자들이 나타나서 걱정스럽기까지 하다. 이명박이 헌법을 무시해 가면서까지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로, 볼썽사납다는 이유로, 불법 폭력이라는 이유로, 국가권력에 덤빈다는 이유로, 이래봤자 아무것도 안된다는 이유로 이번 시위를 비롯해 민주주의적 자유의 쟁취 노력 전반에 대한 의미가 쉽게 폄훼된다는 사실은 아예 어불성설이다. 당신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에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은 왜 쉽게 망각하나?

 나라를 위해 끝까지 싸운 순국선열을 기릴 줄 아는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독재권력과 싸우다 목숨을 바친 열사에 대해서는 어찌하여 욕되게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ps.[3]을 쓴 이유는 모 클럽에서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인간 때문에 썼다.  현재는 글이 삭제되어 남아있지 않다.

by 스텔스좀비 | 2008/05/26 18:09 | 비분강개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The History

독재타도, 이명박 탄핵"구호 등장... 성난 민심 폭발 (한겨레)







1.
이명박... 요즘 하는 짓을 보면 정말 대통령 하기 싫어 안달하는 것 같다. 아니, 박정희가 되고 싶어 안달하는 것 같다.
그런데 말이지, 박정희 외 기타 독재자들이 어떤 최후를 맞았는지 과연 모르는 것 아닐까? 최후까지는 그렇다 쳐도, 왜 18년간이나 경제성장을 이루고, 인프라를 구축해 놓아도 개 욕을 먹는 이유는 뭐라 생각할까? 그냥 배때지가 불러서?

2.
나는 이 시위를 부정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왜냐? 올 것이 왔기 때문에.
아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시위가 끝이 아니라 드디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37명이 연행당했다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 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경찰(을 지휘하는 정부권력)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가급적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길 바란다. 왜냐? 이명박이 어떤 인간이냐를 역사에 똑똑히 기록하기 위해서.

3.
역시나, 시위가 터지니까 여기저기서 별 헛소리가 터져나온다.
악법도 법이다? 집시법이란 게 국가보안법 만큼이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법을 아시나? 거기다가 법은 만들기 나름이다. 현행 집시법을 보자면 과연 '합법적인'시위를 할 수 있는 게 몇이나 될까?
배후 선동세력이 있다? 근데 그 배후 선동세력이 누구지? 진보신당? 그 외에는 딱히 세력이라 부를 만한 게 없는데? 그나저나 이번 시위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거 아닌가?(그러니 주동자가 없다는 논리가 가능하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거기에 시민들이 휩쓸리지도 않는 경향이 최근들어 늘어났다는 게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
경찰들은 비무장이다? Oh No! 시위대는 일단 비무장이다. 촛불? 그걸로 전경들 지질려고 들고 나왔나효? 그런데 경찰들을 보자. 진압봉이 전부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이번 시위에는 방패를 들고 나왔다. 경찰이 휘두른 방패에 기자들 카메라가 파손되고, 시민들이 얻어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것도 촛불 빼면 맨손인 사람들에게.(초등학교 1학년생이 방패에 맞아서 실명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도 있다.) 이게 뭐하는 짓들인가? 그게 전부가 아니다. 시민들이 살수차 동원할 수 있나효? 경찰(아니면 협조한 유관기관)은 저런 식의 장비를 동원할 수 있는 데 비해, 시위대는 그런 것도 없다. 이건 왜 빼먹나효?

4.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면 일단 맞고 다음날 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폭력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체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만에 하나 사상자라도 나온다면 어떻게 될 지는 나조차도 상상하기 두려워진다. (4.19혁명이 어떻게 확산되었는지 생각해 보시라.) 오늘 흘린 국민의 피눈물은 내일 흘릴 독재권력의 피가 될 것이다.

by 스텔스좀비 | 2008/05/25 09:37 | 비분강개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3)

God damn.....

[사설]이회창과 문국현의 악수 (한겨레)



......................... -_-

안그래도 이 당의 당원들이 집단탈당한 사건 때문에 안그래도 막장테크를 타고 있던 마당에, 아주 쐐기를 박으시는구나.
2MB랑 쌍으로 시궁창에 박아버려야 할 듯.

by 스텔스좀비 | 2008/05/23 20:19 | 사설잡담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나는 YS2! 일본인들이여, 내가 돌아왔다!



聞け京都府警よ!刮目せよ、著作権を持つ全ての者達よ!
들어라 교토부경이여! 주목하라 저작권을 행사하는 모든 자들이여!

私は悲しい… 放送の差別…
나는 슬프다... 방송의 차별...

振りかざされるACCSの悪意… 間違ったまま垂れ流す捏造ファイル…
악의를 내세우는 ACCS... 조작된 채 그대로 흘려보내는 가짜 파일...

世界は、何一つ変わっていない。だから…私は復活せねばならなかった。
세계는, 어느 하나도 바뀐 것이 없다. 그러니... 나는 부활하지 않을 수 없었다.

強き者が弱き者を虐げ続ける限り、私は抗い続ける!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계속 학대하는 한, 나는 저항을 계속할 것이다!

まずは、愚かなる警視監に、たった今、「天誅」を下した!
일단은, 멍청한 경시감에게, 지금 당장, [천벌]을 내릴 것이다!

私は戦う!間違った著作権を行使する、全ての者達と!
나는 싸울 것이다! 잘못된 저작권을 행사하는, 모든 작자들과!

故に…私は…ここに「PD日本」の建国を再び宣言する!
그래서...나는...여기에 [PD일본]의 건국을 재차 선언한다!

この瞬間より、このソフトがPD日本の最初の武器となる。
그 순간부터, 이 소프트가 PD일본의 최초의 무기가 될 것이다.

人種も主義も、宗教も問わない…。住人たる資格はただ一つ…うpを行う事だ!
인종도 주의도, 종교도 가리지 않는다... 주인될 자격은 단 하나.... 업로드를 하는 것이다!










요즘 뜨는 모 P2P 프로그램의 view에 올라와 있는 모 게시물. 참으로 압권이다.





[단어설명]
京都府警 : 대략 교토부 경찰청....
ACCS :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협회
警視監 : 한국의 치안정감과 비슷하다고 함.

by 스텔스좀비 | 2008/05/16 01:53 | 참고자료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PD수첩 771회차(2008년 5월 13일 방송분) 명언록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엄격한 사료제한 조치를 취하면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수입한다는 것이 있는데, 엄격한 사료제한 조치를 취하면 열 살짜리 쇠고기가 갑자기 안전해 지나요? 그게 십 년이 지나야 열 살짜리 쇠고기가 안전해 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삼십 개월짜리 지금 엄격한 사료 제한조치를 지금 취하는데 왜 삼십개월 이상짜리가 갑자기 안전해지는 거죠? 이거는 도대체가 앞뒤가 안 맞는 내용이잖아요.


 [마이클 그래거, 휴메인 소사이어티]
 12곳 중 2군데에서 병에 걸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소를 식품 공장으로 보냈습니다. 12곳 중 2군데니까 15%이지만 만약 636개 도축장의 15%라고 생각한다면 자그마치 백 개 이상의 도축장에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는 소들을 같은 식으로 처리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OIE도 지금은 24개월령부터 광우병 발생소의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OIE 자체가 24개월령 이상부터 광우병이 발생하는 소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30개월 미만이 안전하겠어요? 지금 30개월 미만은 안전하다고 그래서 편도와 회장 부위를 빼고 뇌, 척수, 등뼈가 다 들어오는 상황이거든요. 그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송기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슈워브의 구두성명은 형식과 절차에 있어서도 각서가 아니라 하나의 구두성명에 지나지 않고, 그 효력도 합의문의 내용을 변경하는 그런 법적 효과를 가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기 미국 정부에 대해서도 전혀 구속력이 없습니다. 슈워브의 구두성명으로 법적으로 달라질 것은 전혀 없습니다. 진정 미국과 통상마찰을 무릅쓰고서 수입중단을 하려는 그런 용기가 있다면 그런 용기가 가장 필요한 시점이 지금입니다. 이렇게 중대한 의견들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비록 미국하고 합의는 했지만 '미안하다'라는 이야기를 할 때가 지금이죠. 그리고 그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이빨보고 나이 판정을 한다, 그리고 이 시스템이 완벽하다, 검증됐다' 그야말로 난센스고 미국의 공무원 수의사 노조에서도 문제점을 갖다 계속 지적을 했습니다. 농무부 검사원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요, 도축장의 작업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단 한명의 국민이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 검역입니다. 그리고 국방입니다. 검역이야말로 제2의 국방입니다. 근데 그것을 국민들이 알아서 하라? 먹기 싫으면 적게 사먹으면 된다? 이것은 정말 국가의 의무를 포기한, 정말 주객이 전도된 이야기입니다.


 [가타가이 도시오, 일본 농림수산성 동물위생과]
 물론 OIE는 국제기준이며, 일본 역시 OIE 가맹국이기 때문에 OIE의 기준이 '스탠다드'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국제기준이 그대로 일본에 적용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네코 기요토시, 도쿄의과대학 신경생리학 교수]
 일본은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한 명이라도 싫다, 한 명이 죽는다고 해도 그건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소의 월령제한과 SRM제거는 반드시 유지될 것입니다. 그 두 가지가 안전성의 버팀목이기 때문입니다. 광우병이 발생한 다음의 수입중단은 이미 늦은 겁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식중독으로 연간 수백명이 죽는데 그것에 비하면 (광우병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이 미국의 논리입니다.


 [모니크 엘루아, 프랑스 식품안전국 부국장]
 우리에게 있어서 OIE의 권고는 최소 기본사항입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는 OIE의 기준보다 좀 더 엄격하게 기준을 세워둡니다.


 [장 뤽 앙고, OIE 부회장]
 그건 권고사항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국가에 강요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위험미확인으로 분류된 국가로부터 수입을 하지 말 것을 다른 국가들에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규정에 적용할 것인지, 원하는 경우 수입을 할 것인지에 대해 모든 국가는 자유로운 선택권이 있습니다. OIE의 규약은 강제적 성격의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권고사항입니다.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지난해 전문가 회의 이후에 과학적 사실을 뒤집을 만한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나 논문은 전혀 없습니다. 그때와 지금과 상황이 달라진 건 오직 정권이 바뀌었다는 거 하나거든요. 결국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정부의 입장이 이렇게 바뀐 것은 정권의 차이, 이 점이라 생각합니다.


..........설명이 the 必要韓紙?





덤으로.....



이 인간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다는 것이 가장 경악스럽다. 

by 스텔스좀비 | 2008/05/14 14:23 | 참고자료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4)

The unforgiven - 이글루스의 구세력

이글루 리포트 - 망콘콘의 역逆인기투표 사태



이후 그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던지고 순조롭게 신세력과 융합할지,
아니면 오만한 태도를 굽히지 않다가 목이 날아갈지는 온전히 그들의 몫이다.





 보면서 이런 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한숨만 푹푹 나오는군요.


 구세력이 이글루스를 신성시한다?


 글쎄요. 2004년 10월부터 이글루를 시작한 제가 이런 말을 한다면 상당한 배신(?)이 될 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속칭 '메이저'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이글루스가 신성하다는 발언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많이 유입된(여기서는 신세력이라 불리는) 탓에 타 사이트(주로 DC)에서 사용했던 언어습관이나 사고방식을 자기 이글루에서 가감없이 쏟아내었고, 이것이 문제시되면서 자연스레 한탄 또는 비판이 제기되었죠.(예의 '이글루가 DC화되고 있다'같은.) 그것이 어찌하여 '이글루스를 신성시한다' 또는 '과거의 이글루스를 지향한다'라는 결론으로 귀결될까요?

 이오공감2.0의 문제에 대해서도 이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주류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여나 '2.0시스템이 워낙 막장이라서 1.0시절이 그립다. 차라리 그때로 돌아가자'라는 소리도 소수 존재하긴 하지만 그들이 과연 과거를 미화했고, 자신들의 경력을 자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단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유 불명의 오만함?


 우월감을 위해 다른 대상을 타자화(...)한다고 말씀하신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의 '이글루가 DC화되고 있다'라는 말이 과연 (구세력으로 분류당한) 일부 이글루스 사용자의 지배적인 인식인지도 심각하게 의심되거니와, 그것이 어찌하여 'DC보다 우월적인 사이트'로 위계질서를 설정하는 근거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예의나 상식의 결여를 우려하는 것'이 어찌하여 이글루스의 우월함을 증명하는지, 심지어는 나치와 똑같은 짓을 한다고 하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정말로 그렇게 단정하십니까?


 사실 제가 가장 경악했던 것은 따로 있습니다. 이글루스 유저들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신구세력으로 나눌 수 있는지, 그리고 어찌하여 졸지에 권위주의자, 오만하다는 누명을 뒤집어 써야 하는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이글루스를 오래전부터 만들었다는 죄목 하나만으로.

 그리고 전체 찌질이들 중에서 자신이 '찌질하다'라고 생각하는 찌질이들이 과연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비단 찌질열전에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봐왔던 찌질이들 대부분이 자기가 찌질한 것조차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이 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글루스 구세력이 권위주의적, 과거지향적, 오만하다'에 대한 근거로서 든 것이 과연 '구세력'의 지배적인 인식인지 크게 의심받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그 '신세력'이 단지 DC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까인 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나 상식을 결여시킨 채 근거없는 비방이나 흑색선전을 쏟아낸 것 때문에, 그것이 최근 들어 이글루스 내에서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당연히도 그들 대다수가 06년 3월 이후에 이글루를 만들었다는 통계학적 근거도 없어요.)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DC 출신이라 해도 문제삼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권위주의적, 오만함을 다 따진다면 오히려 이글루스가 훨씬 규모가 큰 DC 쪽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망콘콘 또한 '역인기투표 사건'으로 인해 근거없는 비방과 인격모독을 조장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까였지, 결코 DC 출신이라서 까인 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망콘콘은 봉이김건달이랑 똑같은 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구세력으로 분류당한 그들이 그렇게 (과거의) 이글루스를 신성시 하는지, 권위주의적인지, 우월감에 가득 찼다고 단정할 수 있는지 재고해 보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네이버 시절부터 블로그를 지켜봐 왔던 사람으로써 참으로 착잡하군요. ;;;

by 스텔스좀비 | 2008/05/11 05:38 | 비분강개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0)

200분토론 간단요약

DC모 갤에서 퍼온 어제 200분토론의 간략한 요약...


- LOOP I

미국 검역 잘한다.
잘 못하잖아?
잘 한다니까.
각종 훼이크 칠 수 있잖아 나이를 속일수도 부위를 속일수도
미국 믿고 갑시다 속고만 살았니?
속고만 살았다 그래
그러니 니 인생이 찌질이지
뭐 ^%&$&^%*$&*??


-LOOP II

표본조사로 충분하다
전수조사 아닌데 그걸 어떻게 믿냐?
넌 수학도 모르냐? 다 OK될 수준으로 표본조사 하는거야
못믿는다, 전수조사 해줘
아놔 그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냐고
현실적이고 뭐고 전수조사 고고씽
응 그거 무리
아놔
나도 빡쳐 




더 요약하자면 이렇다.
찬성측 패널 : ㄷ치고 미국만 믿고가자.
반대측 패널 : 아놔 이거 ㅄ도 아니고..... 저는 화가나고 눈물이 납니다.

by 스텔스좀비 | 2008/05/09 12:38 | 사설잡담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3)

내 이름은 명박

이름 : 명박
별명 : 맹박
생각 : 천박
개념 : 외박
철학 : 척박
언행 : 경박
외모 : 호박
인심 : 야박
취미 : 구박
특기 : 윽박
의리 : 깜박
공무원 : 타박
기관장 : 압박
서민 : 핍박
민심 : 각박
사업 : 피박
투기 : 대박
범죄 : 해박
부패 : 쌈박
위증 : 절박
경제 : 쪽박
정치 : 도박
정책 : 엇박
구속 : 임박
미래 : 포박
전망 : 희박
성금 : 협박
탄핵 : 촉박
안티 : 친박


출처 : DC유정란



백괴사전에 실린 이명박 알파와 오메가에 이어 또다른 명작 탄생이다. 으헐헐..

by 스텔스좀비 | 2008/05/08 20:26 | 참고자료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2)

고가라시, 아야사키 하야테 비교


 가면의 메이드가이 1권의 뒤쪽 띠지에 적힌 내용.
 뭐, 메이드와 집사의 차이긴 하지만 남자인 건 똑..같다.


by 스텔스좀비 | 2008/05/03 12:18 | 애니로리 콘프로스트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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